성주경찰서는 가정집에서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성주군 성주읍에 사는 47살 박 모씨 등
1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 29일 낮 12시쯤
성주읍에 있는 박씨의 집에서 화투를 이용해
판돈 약 200만원을 걸고
이른바 '아도사끼 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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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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