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지난 10일
미국인 14살 화이트 군이
한 찜질방 냉탕에 빠져 숨진 사건에 대해
119 구조대원이 즉각적인 응급처치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유족들이 주장함에 따라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내
정밀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이에 대해 119 구조대원은
신고 6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규정대로 응급처치를 했지만 이미 숨진 뒤여서
소용이 없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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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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