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녹색소비자연대는
최근 광우병과 조류 독감 등
먹을거리와 관련된 불안감이 커지자
청소년들이 안전한 먹을거리에 관심을 갖도록
하는 장보기와 요리하기 체험행사를 엽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11월 초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녹색소비 요리 교실'을 열고,
대구 아양중학교 학생 30명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재래시장에서 장을 보고 직접 음식을 만들어 나눠 먹는 체험행사를
엽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청소년들이 재래시장을 자주 찾고
안전한 먹을거리 문화가 정착되도록
체험행사를 꾸준히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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