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창고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2천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 11시 쯤 경북 영천의
한 초등학교 비품 창고에서 불이 나
내부 128제곱미터와 운동기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늦은 밤
문이 잠겨져 있던 학교 창고에서 불이 난 점에 주목하고,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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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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