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재단소에서 불이 나
3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 11시 5분쯤
대구시 중구 남산동 47살 박모 씨의
재단소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 백제곱미터와 전단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5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재단소 안에 있는
변압기 주변이 심하게 탄 점으로 미뤄
변압기 과열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재단소 주인과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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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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