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동남아 여행을 다녀온
64살 김모 여인과 이모 여인이
설사와 탈진 등 콜레라 의심 증세를 보여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역학조사를 의뢰한 결과,
비전염성 세균성 이질로 드러났습니다.
북구청은 이들이 동남아 현지에서 먹은
음식물을 통해 이질에 감염된 것으로 보고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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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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