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집단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이인식 여성부 차관과
국회여성가족위원회 소속
문희, 유승희 의원 등이 대구시 교육청에서
교육청과 학교 관계자들을 상대로
진상 조사를 벌였습니다.
또한 어제 통합민주당 조사위원회에 이어
오늘은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대구시교육청과 대구경찰청을 방문해
실태 파악과 함께 철저한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대구교육청 간부들은 국회에서 열린
교육과학기술부 보고회에 참석해
사건 개요와 대책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김도연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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