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모 초등학교의
집단 성폭력 사건을 조사한
학부모 단체에 따르면
학생들이 주로 인터넷으로 음란물을 보고
이를 흉내내는 방식으로
성폭력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청소년폭력예방중앙센터는
"아동들이 부모의 주민번호를 이용해서
인터넷 음란물에 쉽게 접근하고 있다"면서
"음란물 노출을 막는 강력한 보호막이
절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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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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