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보건소는
지난 23일 봉덕동의 한 횟집에서
회를 나눠 먹었던 회사 동료 7명이
구토와 설사 등의 식중독 증상을 보임에 따라
식당에서 용기와 가검물을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또 지난 13일 중구의 모 김밥집에서
김밥을 사먹은 손님 16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여
역학조사를 벌였는데, 7명의 가검물에서
식중독의 원인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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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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