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동화사 대웅전을
보물 제 1563호로 지정하는 한편
명칭이 전라도의 문화재와 같아 혼란을 준다며
'대구 동화사 대웅전'으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신라시대 때 지어졌던 대구 동화사 대웅전은
1727년 화재로 소실돼
지금의 모습으로 고쳐졌는데,
장식적인 조선후기의 건축 기법을
잘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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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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