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건설사 대표 등을 상대로
5억 6천여 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이른바 신향촌동파 두목 46살 박 모씨 등
조직원 7명을 구속하고 27살 전 모씨 등
나머지 조직원 1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또 대구시 중구 삼덕동 일대
주점 2곳을 상대로 수십차례에 걸쳐
3천400여만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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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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