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자신과 부딪쳤다는 이유로
행인에게 상해를 가하고
정차한 영업용 택시를 훔친 혐의로
37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17일 새벽
동구 신천동에서 27살 이모 씨가
자신과 어깨가 부딪쳤다는 이유로
흉기로 이 씨의 얼굴을 찔러 상처를 입히고,
길가 정차해 있던 영업용 택시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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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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