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 15분 쯤
대구시내 한 종합병원에서
입원 환자 54살 윤모 씨가
9층 창문을 통해 건물 밖으로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병원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윤 씨가 지난 달 뇌경색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는 유족의 말에 따라
지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