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노동보건시민 사회단체들은
미국 의료제도의 병폐를 적나라하게 파헤친
마이클 무어 감독의 영화 <식코>를 함께 보자는
캠페인에 들어간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이명박 정부가 개인질병 정보를 민영보험사에 넘기려 하고 있다"며
이를 막기위해 미국 의료제도의 병폐를 꼬집는
영화 <식코> 함께 보기 캠페인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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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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