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는
무허가로 기능성 화장품을 대량으로
제조해 판매한 군위군 군위읍 39살 권모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화장품 120여 박스를 압수해
국과수에 유독성 여부를 감정의뢰했습니다.
권 씨는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군위군 군위읍의 한 부도난 공장을 임대한 뒤,
무허가로 중국산 수입 석고원료에
비타민 등을 첨가한 미용팩 천 800박스,
시가 4천 800만원 어치를 제조해
미용실 재료 남품업자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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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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