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가 잇따라 대형마트와 손을 잡고
화재 피해주민 돕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구 소방본부는
최근 이마트 칠성점 출입구에
'화재 피해주민 지원 모금함'을 마련하고,
손님들이 영수증을 모금함에 넣어주면
이마트가 영수증 금액의 0.5%를
피해주민에게 지원하기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대구 수성소방서도
지난 달 이마트 시지점과
같은 방법으로 화재 피해주민을 돕는
지원 협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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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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