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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상생하는 대가야 축제

박재형 기자 입력 2008-04-12 17:44:51 조회수 0

대가야 체험축제가 나흘 간의 일정으로
어제 시작된 가운데,
첫날부터 외국인을 비롯한 많은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뤄, 행사를 주최한 고령군이
한껏 고무돼있다는데요.

이태근 고령군수
" 체험을 통한 교육적 효과와 경제적
파급 효과를 볼 때 대구와 고령군이
상생할 수 있는 그야말로 윈윈을 도모하는
축제가 될 겁니다."이러면서
환한 웃음을 지었는데요,

네--- 역사문화 도시로 탈바꿈한 고령이
이제야 제대로 평가를 받나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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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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