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 체험축제가 나흘 간의 일정으로
어제 시작된 가운데,
첫날부터 외국인을 비롯한 많은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뤄, 행사를 주최한 고령군이
한껏 고무돼있다는데요.
이태근 고령군수
" 체험을 통한 교육적 효과와 경제적
파급 효과를 볼 때 대구와 고령군이
상생할 수 있는 그야말로 윈윈을 도모하는
축제가 될 겁니다."이러면서
환한 웃음을 지었는데요,
네--- 역사문화 도시로 탈바꿈한 고령이
이제야 제대로 평가를 받나 봅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