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3시 40분 쯤
대구 남구 봉덕동
46살 서모 씨가 혼자살고 있는 원룸에
흉기를 든 강도가 침입해
서 씨를 위협하고
현금 15만 원과 골프채, 옷과 승용차를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옆 건물에서 넘어와
창문을 통해 침입한 점으로 미뤄,
상습범의 소행인 것으로 보고
동일 전과자를 상대로 수사에 나서는 한편,
전국에 차량을 수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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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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