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 브랜드 택시 '한마음 콜'이
가장 중요한 기능인 콜 접수 서비스까지
중단되는 등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관리 감독을 제대로 하지 못한 대구시가
시민들과 시의회, 언론 등으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는데요.
대구시 대중교통과 이일환 사무관
"최근 한 달 동안 각종 언론이
브랜드 택시가 엉망이라는 보도를 많이 해서
이제 시민들에게 이용 많이 해달라는
홍보는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이러면서 하도 두들겨 맞아 이제
아프지도 않다고 했지 뭡니까요.
네, 질타가 이어지다 보니 알면서도
애써 모른 척하는것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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