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반 쯤
대구시 동구 방촌동에 있는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1층에 살던 62살 신모 할머니가 숨지고,
집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1층 거실 천장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2층 거주자 36살 김모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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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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