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 날씨 속에
지역의 주요 산과 놀이공원, 유원지 등에도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팔공산과 비슬산, 앞산 등에는
오늘 아침 일찍부터 많은 등산객들이 몰려
벚꽃과 진달래등 절정에 이른 봄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놀이공원에도 오전부터 많은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입장하는 등 상춘인파가 절정을
이뤘고 경주등 고속도로 일부구간에서는
차량정체가 하루종일 계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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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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