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필로폰을 투약한 뒤 환각상태로
고속도로에서 난폭운전을 한 혐의로
울산시 남구 달동에 사는
42살 정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무직인 정씨는 오늘 오전 11시쯤
영천시 금호읍 경부고속도로 대구방향 차로에서
필로폰 0.03 그램을 투약한 뒤 환각상태로
난폭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심병철 simbc@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