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철도 대구 도심구간의 토지보상이
내년까지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차 보상 대상구간인
대구 서구 이현동에서 중구 동인동
3.7킬로미터 구간에 대해
이달 초 철도 주변 편입 건축물을 조사하고
오는 8월부터는 보상협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1차 보상 대상구간 8.3킬로미터는
지난해 연말부터 협의 보상이 시작돼
3월말 현재 64%의 보상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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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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