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허위 부재자 신고한 사회복지사 고발

박재형 기자 입력 2008-03-31 17:06:11 조회수 0

경산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시설에 입소한 지적장애인들을 대신해
허위로 부재자신고를 한 혐의로
경산의 모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사
36살 이모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 씨는 부재자 신고 기간 중인 지난 25일
지적장애인 42명의 부재자 신고서를
본인이 직접 또는 직원에게 지시해
대리로 작성하게 한 뒤 허위로
부재자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