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의 수송분담률이 다른 교통수단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레일 대구지사에 따르면
동대구역의 KTX 이용객은
하루 평균 3만 3천여 명이고,
대구-서울 구간 수송분담률이
전체 교통수단 가운데 62.5%를 기록해
비행기 18.5%, 승용차 7.6%, 버스 6.2% 등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코레일 대구지사는
KTX 개통 4주년을 맞는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 동안
장거리 이용 고객에게
운임의 30%를 할인해주는 등
다양한 고객 감사 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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