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 2002년 말부터 지난 해 5월까지
대구시 중구의 한 술집에 들어가
조직폭력배임을 과시하면서
50여 차례에 걸쳐 공짜 술을 마시고
업주로부터 200만 원 가량을 뜯은 혐의로
옛 칠성파 두목 48살 홍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최근 대구시 복현동 34살 박모 씨의
술집에서 조직폭력배인 것을 과시하고
보호비 명목으로 300만 원 가량을 뜯은 혐의로
34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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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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