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에서 발생한 탄저병과 관련해
방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영천시청은
오늘 탄저병이 발생한 축사에 남아 있는
한우 21마리에 대해 항생제를 추가 투입하고,
분뇨 10톤 가량을 수거해 소각처리했습니다.
영천시는 또
영천 지역의 한우 2만 3천여 마리에 대해서도
탄저병 예방 백신을 추가로 구입해
방역 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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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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