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쯤
울진군 후포면 금음리 야산에서 불이 나
3천 제곱미터의 임야를 태우고
울진군청 공무원과 주민 등 130여 명에 의해
새벽 4시쯤 진화됐습니다.
울진군청은 야산 인근에 사는 주민이
쓰레기 소각작업을 하던 중
불길이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심병철 simbc@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