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발표된 경찰의 총경 승진 예정자 62명
가운데 10%가 홍보 출신자였는데, 대구에서도 처음으로 홍보계장 출신이 대구지역 서장급인
총경 승진 예정자로 확정됐다지 뭡니까요.
이번에 총경 승진 예정자로 확정된
홍재호 대구지방경찰청 홍보계장
"대구에서는 처음 있는 일입니다.
좀 쑥스럽기도 합니다만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혼신을 다
하겠습니다" 라며 민중의 지팡이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어요.
네,그 동안 경찰과 시민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왔으니
앞으론 지휘관으로써 또 다른 역할
기대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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