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문시장에서 다음 달까지
대대적인 환경 정비가 이뤄집니다.
대구 중구청은
다음 달까지 서문시장에서
아케이드가 설치된 구간을 비롯해
350여 개 점포를 대상으로
불필요한 차양막과 바람막이 시설,
지붕 등을 걷어냅니다.
또 불이 나면
소방차 진입이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도로가에 쌓인 상품과 좌판을 치우는 등
대대적인 환경 정비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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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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