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구미 방문을 전후해
대운하 사업에 반대하는 행사가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한반도 운하를 반대하는 종교인 생명평화
순례단은 오늘부터 오는 22일까지
대구 인근의 낙동강 통과 지역을 순례할
계획입니다.
전국 11개 문화예술단체들도 어제 구미에서
한반도 대운하 반대를 위한 공동연대를 결성해
도보 순례 행진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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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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