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반 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 모 빌라 4층에서 불이 나
잠을 자던 50살 김모 여인이 중태에 빠졌고,
19살 김 씨의 딸도 연기에 질식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빌라 앞에서 남자 2명이 싸우는 소리를
들었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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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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