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에서 베트남 주부가 투신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숨진 여성의 어머니가 입국해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지난달 6일 경산시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채 발견됐던 22살 란 씨의 어머니
49살 휭 킴 안 씨는 오늘 경산경찰서를 방문해
딸이 숨진 원인과 사고경위 등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경찰은 보강 수사를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밝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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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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