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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공사, 전동차 운행중단사고 원인규명 나서

박재형 기자 입력 2008-03-05 15:50:06 조회수 0

최근 잇따르고 있는
전동차 운행중단사고와 관련해
대구 지하철공사가 학계와 전기안전공사 등
외부전문가 20명을 초빙해
내일부터 2호선 8개 변전소에 대한
긴급 안전진단을 실시합니다.

또 오는 10일부터는
지하철 변전소 장비를 납품한 LS산전,
스위스 세세롱 사측과 함께 설비 점검을 하고
올해 종합안전심사도 당초 예정일보다 빠른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2주 동안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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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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