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에서
저소득 가구 아동과 임산부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희망스타트 사업이 시행됩니다.
보건복지부로부터
2008년도 희망스타트 사업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3억원을 지원받게 된 남구청은
대명 6동과 9동, 11동 지역에 사는
저소득 가구 아동과 임산부에게
방문 보건과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 진단비와 치료비, 학원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뽑힌 전국 16개 자치단체 가운데
대구에서는 남구가 유일한데,
지난해는 수성구가 시범지역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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