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이 지난 해
낙동강을 비롯한 대구경북지역 70개 하천의
수질조사를 한 결과 전년보다
수질이 좋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낙동강 상류인 안동 영락교 지점의
BOD 즉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은
전년의 리터당 0.9 mg에서 0.7mg으로 낮아졌고 중류인 고령교 지점은 같았습니다.
금호강의 경우 상류인 평천교 지점의 BOD가
리터당 1.2mg에서 0.8 mg으로 낮아졌고
하류인 강창교 지점도 전년의 리터당 3.9mg에서
3.8mg으로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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