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사고를 낸 것으로 꾸며
보험금을 허위로 받아 낸 폭주족 회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 2006년 9월부터 최근까지
교통사고가 났다며 병원 치료를 받거나
검사를 받은 것처럼 보험사에 서류를 제출해
모두 12차례에 걸쳐 4천만 원의 보험금을
받아 낸 혐의로 대구의 한 폭주족 회원
20살 이모 군 등 2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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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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