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빅으로 장식된 금 귀걸이를 취급하는
업소들이 값싼 큐빅을 금 시세로 판매해
결국 소비자들이 바가지를 쓰고 있다는
대구MBC의 특종 보도가 나가자
관행적으로 해온 업계가 발칵 뒤집어졌다는데
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 박효락 부장,
"그건 잘못된 겁니다. 관행적으로 그렇게
해 온 겁니다. 안 그래도 저희들이 규제를
해달라고 정부에 여러번 건의했는데 안되더라고요." 라며 업계 내부에서도 고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고 실토했어요.
허허, 금은 보석상하면 신용이 바탕이어야
하는데.....유구무언올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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