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열흘 앞두고
백화점과 재래시장마다
설 선물과 제수용품을 준비하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에는
휴일맞아 설물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건어물과 같은
제수용품을 미리미리 준비하는 주부들도
늘어 나고 있습니다.
서문시장과 칠성시장 등 재래시장에도
설이 가까워지면서 일찌감치 제수용품을
구입하려는 주부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대구와 경북지역 고속도로는
평소와 비슷한 교통량으로 막히는 곳없이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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