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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에 맞선 신협 직원 도현우씨 의사자 추진

심병철 기자 입력 2008-01-18 15:35:52 조회수 0

흉기를 들고 침입한 강도를 잡다가
아까운 목숨을 잃은 칠곡군 왜관읍 모 신협
직원 31살 도현우씨에 대한
의사자 선정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경북경찰청장은
도씨에 대해 의사자 선정과
범죄피해자 보상금 지급, 용감한 시민상 추서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신협중앙회가 1천만 원
신협 온누리 사랑회가 5백만원의 성금을
내놓는 것을 비롯해 전국 천여개 단위신협은
오는 25일까지 성금모금 운동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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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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