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M16 소총을 가지고
훈련지를 이탈했다가 6시간 만에 붙잡힌
육군 모 부대 신 모 상병에 대한
헌병대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신 상병은 잠시 화장실에 갔다가
길을 잃어버렸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군 관계자는
신 상병의 주장이 석연치 않다고 보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탈영 경위를 밝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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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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