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자신이 종업원으로 일한 피씨방에서
컴퓨터 수십대를 훔친 혐의로
달서구 용산동에 사는 38살 박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해 12월 12일 오전 7시쯤
대구시 달서구 신당동에 있는
자신이 일했던 피씨방에 침입해
컴퓨터 43대 시가 천200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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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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