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대구본부'는
오늘부터 사흘 동안
연료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을 방문해 7만 장의 연탄을 지원합니다.
대구지역 기독교계 인사와 봉사단체 등
33명의 방북단은 북한 영토인
강원도 고성군 온정리에 육로로 이동하게
됩니다.
연탄나눔운동 본부는
지난해 1월에 6만 장의 연탄을
북측에 지원했고,
지난 11월부터 대구경북지역에도
35만 장의 연탄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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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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