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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새해를 맞아 보내 드리는
신년기획 뉴스,
오늘은 그 마지막 순서로
2008년을 기다리는 지역 구단들의 새해다짐을
들어봤습니다.
석원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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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우승 뒤 찾아온 4위라는 성적표에
못내 아쉬웠던 삼성 라이온즈,
하지만 2008년을 시작한 삼성 라이온즈는
새롭게 바뀐 유니폼만큼이나
새로운 자신감이 가득합니다.
◀INT▶ 오승환 선수 /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도 바뀌고 정말 신인같은 마음으로
그렇게 새해에 임하려 합니다."
선동열 감독도 새로운 시즌을
앞둔 기대가 컸습니다.
◀INT▶ 선동열 감독 / 삼성 라이온즈
"훈련 첫날부터 날씨도 좋고 예감도 좋습니다.
팬들도 많이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면전환>
공격축구는 성공했지만, 팀 성적엔
아쉬움이 많았던
대구FC도 희망 가득한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INT▶ 변병주 감독 / 대구FC
"지난해의 공격축구보다 더 강한 공격과 함께
올해는 좋은성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수단의 훈련에는 밝은 웃음과 함께
새해 목표에 대한 투지가 넘칩니다.
◀INT▶ 하대성 선수 / 대구FC
"지난해도 이야기했지만 올해는 꼭 6강에
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쉬움이 많았던 2007년을 뒤로 하고
2008년을 시작한 대구FC와 삼성 라이온즈,
S/U)국내에서의 기본 훈련을 마무리한
선수단은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해외전지훈련을
통해 본격적인 2008시즌 준비에 들어갑니다.
MBC뉴스 석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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