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가 어제 저녁 펼쳐진
홈 경기에서 KCC에게 승리를 거두며
11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김상식 감독 대행 부임 이후로
한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오리온스는
김승현의 활약과
4쿼터 화려한 골밑 플레이를 선보인
트리밍햄의 활약에 힘입어 3위 KCC에게
93대 90으로 역전승했습니다.
연패 탈출에 성공한 오리온스는
내일 오후 5시 부산에서 KTF를 상대로
시즌 6번째 승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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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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