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지하 유흥업소 소방안전 사각지대

박재형 기자 입력 2008-01-12 14:50:58 조회수 0

대부분 지하에 위치한 유흥업소가
소방안전의 사각지대가 되고 있습니다.

대구 소방본부에 따르면
유흥주점과 노래방 등 노래방 설비를 갖춘
대구의 4천 400여 개 업소 가운데
67%가 지하에 위치해 있고,
이들 업소에서는 한 해 평균 30건 안팎의
화재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