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 노래방 화재 사건에 대해
경찰이 국과수, 전기안전공사 등과 함께
합동 감식을 벌인 결과,
전기적인 요인보다는 실화나 방화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발화 지점인
지하 노래방 6호실에 있다가 급히 대피한
손님 33살 심모 씨 등 2명을 상대로
조사를 벌였고, 관련자들을 상대로 보강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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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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