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반대파 조직폭력배를 흉기로 찔러
상처를 입힌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향촌동파 구파 조직원 34살 김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해 8월 5일 새벽 5시반 쯤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의 한 편의점 앞길에서
향촌동파 신파 조직원 28살 이 모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이씨를 흉기로 찔러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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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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