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앞산 고산골 진입로가
'시(詩)가 있는 거리'로 조성됩니다.
대구 남구청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앞산 고산골 진입로 1킬로미터 구간에
흙을 새로 깔아 정비한 뒤,
작품을 걸 수 있는 게시대를 설치해
2주 마다 지역 문인협회가 선정한
시 작품 5편 씩을 전시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특수 시책으로 조성된
'시가 있는 거리'에는
시민들이 지은 시 작품도 전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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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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