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12월 19일 실시된
청도군수 재선거와 관련해
주민 30여 명이 정한태 군수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고 경찰에서 진술하면서
파문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데요.
정한태 청도군수
"저도 언론을 통해서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된 당사자들은 공식운동원이
아니라 자원봉사자들입니다. 저도 잘 모르는
사람이고요"라며 금시초문이라고 했어요.
네, 물론 시시비비는 수사기관에서
가리겠지만
행여 다시 재선거를 해야하는건 아닌지
참으로 걱정됩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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